팝송

ABBA - Chiquitita

간이연 2014. 6. 19. 12:59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repeat)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Chiquitit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So the walls came tumbling down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소 녀 야



소녀야 무엇이 문제인지 말해보세요

너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군요

네 눈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구나

당신의 이런 너를 보니 참 안타까워

네가 이를 부정할 수는 없잖니

네가 무척 슬프고,침묵에 빠져있음을 난 알 수 있구나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 다오

난 당신이 내 어깨에 기대어 실컷 울어도 되는 사람이라오

나는 너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의지할 사람이잖아

당신은 항상 자신 만만했었는데

지금 보니 당신 날개가 부러졌군요

나는 우리가 같이 그 날개를 이을 수 있기를 바래요



(반복)

소녀야 너와 나는 알잖니 마음의 병이 어떻게 오고 가는지

그리고 그 마음의 병이 남기는 흉터도 알지

너는 다시 춤을 출거야

그리고 괴로움은 끝나겠지 너는 슬퍼할 시간이 없을거야



소녀야 너와 내가 울지만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있고 바로 너의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지

다시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주지 않겠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렴 소녀야

한번 더 예전처럼 해보세요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렴 소녀야



그래 벽이 하염없이 무너져 내렸지

너의 사랑은 꺼진 촛불이고

모든 것이 떠났고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것같아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 다오 네가 이를 부정할 수는 없잖니

네가 무척 슬프고 침묵속에 빠져있음을 알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