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덩그런히 나를 바라만보던 칫솔을 정리했다.
서로 바라보며 행복해 했던 순간이 스쳐 지나간다.
오랜시간 나를 힘들게하던 그 모든것들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임을 이제사 알게 되었다.
보낼줄 알아야 새로 시작할수 있음을 이렇게 내려놓으니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다.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마음이 가벼우니 그동안
쌓였던 고뇌도 번민도,눈녹듯 사라진다.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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