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과 번안곡

조 영남 - Green Green Grass Of Home

간이연 2014. 4. 6. 07:24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 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 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spoken:]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the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yes, I was only dreaming.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
arm in arm we'll walk at daybreak.
Again I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Yes, 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기차에서 내려 설 때 
오랜 고향은 예전과 다름 없어 보이는데
거기엔 나를 마중 나온 엄마~ 아빠가 계셨지
길을 걸어 내려가니 황금 색 머리카락과 체리같은 입술의 메리가 달려오고 있었지
고향의 초록 잔디밭을 만져 보는 것은 정말 좋군
그래 그들 모두는 팔을 뻗으며, 달콤한 미소를 짓는 얼굴로 나를 만나러 왔고 
고향의 초록 잔디밭을 만져 보는 것은 정말 좋군
오래된 낡은 집은 여전히 서있네 , 집에 칠한 페인트는 오래되어 갈라지고 말라버렸지만,
그리고 내가 어릴 적 위에 올라가 놀던 오래된 떡갈나무도 있어.

황금 색 머리카락과 체리같은 입술의 사랑하는 메리와 함께 길을 걸어 내려오며 
고향의 초록 잔디밭을 만져 보는 것은 정말 좋군
그래 그들 모두는 나를 만나러 왔고 팔을 뻗으며, 달콤한 미소를 짓는 얼굴로
고향의 초록 잔디밭을 만져 보는 것은 정말 좋군

그때 나는 깨어났고 내 주위를 둘러보았지 네 개의 회색빛 벽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고,
나는 깨달았어.. 그래 나는 꿈을 꾸었던거야.
왜냐하면 경비 한 명과 한 슬픈 늙은 신부님이 계셨거든
동틀 무렵 우리는 팔짱을 끼고 걸어갈거고
나는 다시 고향의 초록색 잔디밭을 만질거야
그래 그들 모두는 떡갈나무 그늘 속에서 나를 만나러 올거고 
그들은 나를 고향의 초록색 잔디밭 아래 눕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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