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박강성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간이연 2019. 1. 15. 21:13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 있겠지
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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