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프라노 이미경...허공 (0) | 2017.05.26 |
---|---|
초우(草雨) 임웅균 (0) | 2017.05.07 |
홍 혜경 - 보리밭 (0) | 2017.03.07 |
백 남옥 - 봄처녀 (0) | 2017.02.24 |
신 영옥 - 가고파 (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