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 아람 - 해 후 (0) | 2017.05.22 |
|---|---|
| Frank Pourcel - Merci Cherie (1968) (0) | 2017.04.28 |
| 고향의봄 (0) | 2017.04.16 |
| 月亮代表我的心 ( 달빛이 내마음을 비추네) (0) | 2017.04.14 |
| 오빠생각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