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乐团 (신악단) - 死了都要愛(사료도요애) - 천년의 사랑「박완규」

 

死了都要爱

不淋漓尽致不痛快

感情多深只有这样

才足够表白

死了都要爱

不哭到微笑不痛快

宇宙毁灭心还在

把每天当成是末日来相爱

一分一秒都美到泪水掉下来

不理会别人是看好或看坏

只要你勇敢跟我来

爱不用刻意安排

凭感觉去亲吻相拥就会很愉快

享受现在别一开怀就怕受伤害

许多奇迹我们相信才会存在

死了都要爱

不淋漓尽致不痛快

感情多深只有这样才足够表白

死了都要爱

不哭到微笑不痛快

宇宙毁灭心还在

穷途末路都要爱

不极度浪漫不痛快

发会雪白土会掩埋

思念不腐坏

到绝路都要爱

不天荒地老不痛快

不怕热爱变火海

爱到沸腾才精采

죽도록 사랑한다.

흠뻑 젖도록 통쾌하게

감정이 깊을 때는 이렇게 해야 만

고백이란 걸 할 수 있다.

죽도록 사랑한다.

웃을 때까지 울어 통쾌하게

우주는 훼멸되어도 이 마음은 살아 있어

매일을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사랑하고

1분 1초 모두 눈물이 날 지경으로 아름답고

타인의 눈초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너만 용감하게 나를 따라준다면

사랑은 일부러 계획해 두는 것이 아니지.

느낌이 가는 대로 키스하고 포옹할 때 즐거운 거지.

현재를 느껴봐. 마음을 드러내 상처입을까 걱정은 말아.

수많은 기적들은 우리가 믿을 때에 존재하는 거지.

죽도록 사랑한다.

흠뻑 젖도록 통쾌하게

감정이 깊을 때에는 이렇게 해야 만

고백이란 걸 할 수 있다.

죽도록 사랑한다.

웃을 때까지 울어 통쾌하게

이 길 끝까지 사랑한다

극도의 로맨틱으로 통쾌하게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땅이 꺼져도

그리움은 부패하지 않아.

절대절명의 막다른 골목에 처해도 사랑한다.

하늘과 땅이 늙도록 통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