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날 잡아 줬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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