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왁스 - 화장을 고치고 (0) | 2014.03.06 |
---|---|
박 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0) | 2014.03.01 |
김광석 - 서른 즈음에 (0) | 2014.02.26 |
김광석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0) | 2014.02.21 |
부활 - 사랑할수록 (0) | 201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