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섭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 란영 - 님의향기 (0) | 2019.10.30 |
---|---|
정 시스터즈-슬픈 영화 (0) | 2019.10.26 |
JK김동욱-미련한 사랑 (0) | 2019.10.18 |
적우-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0) | 2019.10.11 |
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 (0) | 201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