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각을 채우고
숲속의 밤처럼
봄날의 산처럼
빗속을 걷는 것처럼
사막의 폭풍처럼
졸린 푸른 바다처럼
내 감각을 채우고
와서 다시 채워줘
이리와서 널 사랑하게 해줘
내 목숨을 바치자
네 웃음에 빠져 죽도록 해다오
네 품에서 죽게 해줘
내가 당신 옆에 누울게요
항상 너와 함께 있게 해줘
이리와서 널 사랑하게 해줘
다시 날 사랑해
내 목숨을 바치겠소
이리와서 널 사랑하게 해줘
다시 날 사랑해
내 감각을 채우고
숲속의 밤처럼
봄날의 산처럼
빗속을 걷는 것처럼
사막의 폭풍처럼
졸린 푸른 바다처럼
내 감각을 채우고
와서 다시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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