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빗물이 한 방울 두 방울
거리에 내리잖아
은지 이제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 번 웃어 봐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 걸
은지 한 번 생각해 봐
사람 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 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네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리 약속했잖아
철 지난 바닷가에서
은지 우리 파도 밀릴 때
둘이 꼭 행복하자고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 걸
은지 한 번 생각해 봐
사람 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 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네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네가 정말 좋다고
은지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혜영 - 물같은 사랑 (0) | 2018.12.02 |
---|---|
에일리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 | 2018.11.28 |
차 중락 -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0) | 2018.11.16 |
노 사연 - 지금 (0) | 2018.11.07 |
패 티김 - 이 별 (0) | 201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