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간이연 2013. 11. 23. 09:58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진 - 스잔  (0) 2013.11.28
나훈아 - 사랑  (0) 2013.11.25
박효신 - 좋은사람  (0) 2013.11.21
김범수 - 하루  (0) 2013.11.19
정일영 - 기도  (0)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