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상처 - 채은옥

간이연 2017. 11. 15. 21:21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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