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가슴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강성 - 너를 사랑 하고도 (0) | 2017.08.19 |
---|---|
박강성 - 흔적 (0) | 2017.08.17 |
박 강수 - 긴머리 소녀 (0) | 2017.08.11 |
최성원 - 제주도의 푸른밤 (0) | 2017.08.10 |
윤 형주 - 우리들의 이야기 (0) | 201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