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추억
간이연
2014. 2. 12. 22:38
당신은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죠
난 아무말없이 내손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죠
내사랑은 변하지않고 오로지 한사람만 생각할거라고
그러나 난 알고있었어요.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당신과 함께한 지난날은 내게는 가장빛나는 순간이였어요.
당신의 그물에걸린 잡어들처럼 그런데 참 아프네요
당신도 딱이만큼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디서든지 잘살았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