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장 현 - 미련

간이연 2016. 5. 28. 20:28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